역대 최연소 국장
전북도는 31일 신임 대외협력국장에 김승수 전 도지사 비서실장(38)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개방형 직위공모를 통해 임용된 김 국장은 역대 '최연소 국장’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김 국장은 정읍에서 태어나 이리고와 전북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 김완주 지사가 전주시장으로 재직하던 7년여동안 비서와 비서실장으로 근무해 왔다.
지난해 도지사 출마 당시 정자영 현 비서실장과 더불어 선거조직을 총괄하는 등 김 지사의 최측근으로 활동해 왔으며 민선 4기 출범과 함께 1년여 동안 도지사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김승수 국장은 “과분한 자리를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외협력과 교류, 홍보 분야 등을 강화해 새롭게 웅비하는 전북도를 제대로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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