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포토뉴스] 봄이 오는 천변

이상고온 현상으로 버드나무가 예년보다 빨리 눈을 떴다.

 

19일 오후 전주 천변 일대 버드나무 가지엔 연두색 피가 돌면서 파릇한 새싹들이 움트고 있다.

 

바람 속에서도 푸근함이 가득해 사람들이 하나 둘 나들이를 나선다.

 

아련한 술렁임에 골골이 깊어진 시름들도 좀 환해지리라.

 

 

안봉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김제 단독주택서 불⋯80대 거주자 숨져

김제김제시 공공배달앱 ‘먹깨비’ 홍보 강화 시급

문화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밤 기차

정부전주권 광역교통위원회 첫 회의...김 장관 “지역균형발전 첫발은 전주에서”

정치일반홍명보호, 죽음의 조 피했다…멕시코·남아공·유럽PO 승자와 A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