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포토뉴스] 고창 동림지 철새 군무 장관

겨울 철새의 낙원인 고창 동림저수지에 가창오리떼 수만 마리가 내려 앉아, 마치 바다 위에 길을 만들어 놓은 듯 장관을 이루고 있다. 동림저수지는 철새들의 먹이가 풍부하고, 쉴 수 있는 자연 공간이 많아 도내 최대 도래지로 꼽힌다.

 

수만 마리의 가창오리떼가 해질녘 하늘을 뒤덮으며 군무를 벌이는 풍경은 최고의 볼거리이다. 사진가들은 서산에 해가 넘어갈 때쯤이면 철새떼를 렌즈에 담으려고 몰려든다.

 

고창군은 "흥덕면과 부안면에 걸여있는 동림저수지는 겨울철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하는데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익산 패싱 KTX 신설 움직임 “불순한 계획”

익산최병관 전 행정부지사 출판 기념 북콘서트 성료

익산‘수익금 유용 혐의’ 익산로컬푸드직매장 위탁운영 조합 관계자 검찰 송치

전북현대전북현대 '코리아컵'도 안았다⋯5년 만에 프로축구 ‘더블’ 성공

사건·사고김제 단독주택서 불⋯80대 거주자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