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책의 향기] 신임 무주 문인협회 전선자 회장

제4대 무주문인협회 회장에 전선자 시인(62)이 추대됐다.

 

무주문협 초대·2대 회장을 지낸 바 있는 전회장은 "임기 동안 무주문협 회원들이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전회장은 "지금까지도 시평회나 문학강연 등을 꾸준히 해왔지만, 올해는 온라인을 통해 좀더 깊이있는 공부를 하고자 한다"며 "무주 출신 눌인 김환태 선생에 대한 연구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해 처음 개최된 '제1회 김환태 문학제'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체계화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전주 출신인 그는 전북여류문학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펜클럽 전북지회 부회장과 전북불교문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도휘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정치의 겉과 속] “부실한 지역경제, 정치인 레토릭 남발”

국회·정당민주당 ‘1인1표제’ 결정 연기…공천 규칙에 전북정치 판도 좌우

정치일반전북시외버스 노조 “전북도, 불리한 판결나와도 항소말라”

정치일반강훈식 실장 “외교성과 확산 및 대·중소기업 상생” 강조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중국 투자유치 활동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