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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7개월째 동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연 1.5% 수준에서 7개월째 동결됐다.

 

한은은 14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본관 회의실에서 이주열 총재 주재로 올해 첫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동결하기로 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2014년 8월과 10월, 작년 3월과 6월에 각 0.25%포인트씩 총 1%포인트가 내린 뒤 7개월째 연 1.5% 수준에 머물게 됐다.

 

이날 한은의 동결 결정은 기준금리를 내리기도 어렵고 올리기도 어려운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시장 일각에는 수출 감소와 내수 부진 등 경기회복이 부진한 양상이어서 한은이 추가 기준금리 인하로 대응할 것이라는 기대가 여전히 남아있다.

 

해외에서도 연초부터 중국의 경기불안과 주가 폭락으로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확산하자 완화적 통화정책으로 대응하려는 국가들이 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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