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하진 도지사, 전북 앞에 기회·가능성 놓여…아낌 없는 관심과 제언 필요
전북일보 창간 66주년을 축하합니다. 특히 올해는 지령 2만 호 발간을 달성한 해로 그 의미가 더 깊고 큽니다. 지난 1950년 창간 이후 정론직필의 길을 걸으며 전북언론사(史)에 길이 남을 금자탑을 쌓은 전북일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전북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도정과 도민, 정치권이 빚어낸 협치 위에서 역동적인 변화의 기운이 솟아나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탄소법이 통과돼 전북의 탄소산업이 대한민국의 탄소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고, 새만금 국제공항이 제5차 공항개발종합계획에 확정 반영돼 공항건립의 꿈이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2017 세계태권도대회의 무주 개최와 2023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 준비로 전북에 대한 자긍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도정 3대 핵심사업인 삼락농정과 토탈관광, 탄소산업도 제 궤도에 올라 알찬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전북 앞에 펼쳐진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모두의 밝은 미래로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도민의 역량과 의지를 결집하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지난 66년간 전북발전의 현장에서 뛰어난 분석과 통찰, 뜨거운 애향심을 보여 주었던 전북일보의 아낌없는 관심과 제언이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전북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전북일보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 김영배 도의장, 도민의 자긍심·애향심 미래 발전의 희망 심길
전북일보 창간 66주년을 전북지역 애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 동안 정론직필로 품격 높은 언론문화 창달과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 오신 서창훈 회장님, 윤석정 사장님,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전북일보는 1950년 창간된 이래 국가적 의제와 지역 현안을 면밀히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전북지역의 발전을 선도해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과 지역을 아우르는 것은 물론 그늘진 곳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며 도민의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또한 도정과 교육 현안을 감시하며 건강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는 등 대중커뮤니케이션의 풀뿌리로서 전북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객관적이고 충실한 시대의 증인으로서 에너지를 결집시키는 구심체 역할은 물론 지역의 현안을 냉철히 파악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역할을 기대합니다.
도민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잘 조화시켜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고 미래발전에 대한 희망과 확신을 심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66주년을 축하드리며 전북일보의 무궁한 발전과 독자 여러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 김승환 교육감, 지역공동체와 새로운 66년…도민의 바른 눈·귀·입 기대
전북일보의 창간 6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론을 신념으로, 봉사를 사명으로, 도민을 주민으로’ 삼아 올곧은 지역 언론의 표본이 되고자 한결같은 마음으로 노력해 오신 전북일보 서창훈 회장님, 윤석정 사장님을 비롯한 기자 및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어린 존경과 감사를 보냅니다.
전북일보는 지역 언론이 주민과의 소통뿐 아니라 교육, 사회, 정치, 문화 모든 면에서 공동체와의 상생을 추구해야 함을 그 어떤 언론사보다 앞장서 보여주었습니다.
아울러 주민이 알고자 하는 필요가 있을 때 는 누구보다 발 빠르게 달려가 올바른 사실을 전하고자 노력하였고, 진실과 거짓이 대립하였을 때에는 참이 무엇인지 누구보다 투명하게 밝혀냈습니다.
창간 66주년을 맞은 전북일보가 앞으로도 우리 지역 공동체와 함께하는 길을 꾸준히 걸어가리라 믿습니다. 도민의 바른 눈과 귀와 입이 되어 더욱 가치 있는 공론의 장을 펼쳐가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66주년 창간일인 오늘을 시작으로 전북일보의 새로운 66년이 다시 펼쳐질 것이리라 굳게 믿습니다.
앞으로도 전북일보의 눈부신 발전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항술 새누리 도당위원장, 전북 발전 100년 항해를 함께 희망 주고 사랑받는 언론 기원
신록이 생동하는 여름입니다.
‘전북일보’ 창간 6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북의 대표 언론으로서, 또 지역을 위한 올곧은 이정표로서, 전북발전 100년의 항해를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전북은 지난 4·13 총선을 통해, 모처럼 여·야가 협치의 바람직한 정치 구도를 만들었습니다. 전북을 위한 큰 테두리에서, 이제 사사로움을 버리고, 공공의 선을 찾아야 할 적기를 맞았습니다.
새만금에 국제공항을 만들고, 기금운용본부 전북 이전에 따른 세계적 금융도시로서 발돋움도 준비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국회를 통과한 탄소산업법의 후속 조치도 전북의 미래를 위해 신속히 진행해야 합니다.
새누리당은 이 같은 희망의 길에서, 전북일보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싶습니다. 도민 모두의 화합과 단결의 통로로, 전북이 자긍심을 잃지 않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전북일보 서창훈 회장님과 윤석정 사장님, 백성일 주필님, 그리고 정대섭 편집국장님, 소속 언론인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격려와 박수를 보내면서 전북일보가 도민 모두에게 희망을 주고, 사랑받는 언론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춘진 더민주 도당위원장, 시대 산증인·도민 자존심 수호…주민 여론 형성의 장 제공 바라
46만 더불어민주당 전북당원과 함께 전북일보 창간 6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50년 6·25 전란 속에서 ‘정론을 신념으로 봉사를 사명으로 도민을 주인으로’를 사시(社是)로 도민을 위한 파수꾼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 동안 지역을 위해 헌신해 온 서창훈 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임직원님, 기자님들,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전북일보는 지난 66년 동안 시대의 산 증인으로, 전북을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지역 언론사 최초의 역사를 써 나갔습니다. 밖으로는 대한민국 격랑의 현대사를 헤쳐 오면서 산업화·민주화를 생생히 기록·보도하고 도민의 자존심을 지켜내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러한 역사는 전북도민의 자랑과 긍지였습니다.
지금 전북은 획기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할 시기입니다. 지역발전을 위해 정치권과 언론이 건강한 긴장관계를 유지하면서 정치 발전과 지역개발을 위한 도민의 눈과 귀가 되어주시고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여론 형성의 장을 제공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도 20대 국회 개원과 함께 제1당으로서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도민 여러분과의 소중한 약속과 오직 민생만을 바라보고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김관영 국민의당 도당위원장, 도민 알 권리 충족 노력 격려…감동주는 신문으로 함께하길
전북일보가 창간된 지 올해로 66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하여 노력하시고, 항상 아름답고 건강한 전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계시는 서창훈 회장님을 비롯한 신문사 가족 여러분께 격려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지역 언론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190만 도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정보화의 물결 속에서 사회적 변화가 급속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전북 각계각층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특히 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진정한 신문으로서 전북일보가 그 역할을 다하고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전북 발전을 위한 심층보도와 대안 제시를 통해 전북도민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감동을 주는 신문으로 늘 도민 곁에 함께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전북 대표 언론’ 전북일보의 창간 66주년을 축하드리며, 더욱 발 빠르고 참신한 정보로 매호마다 도민이 기다리는 사랑과 신뢰의 언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끝으로 66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발행을 위해 애쓰신 전북일보 가족 여러분께 박수를 보내며, 항상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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