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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태권도와 국악이 하나로’ 태권도원 ‘The Great Change’ 공연

태권도와 국악을 접목시킨 태권타악퍼포먼스 ‘The Great Change’가 올 한 해 태권도원 상설공연으로 펼쳐진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25분간 진행되는 이 공연을 통해 태권도 고난도 격파와 창작 품새, 사물놀이, 타악 퍼포먼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후에는 공연단원들과의 기념촬영을 비롯해 태권댄스, 태권발차기 등 태권도 무료 체험프로그램도 이어진다.

태권도원 T1공연장에서 연말까지 진행될 이 공연은 태권도 수련을 통해 몸과 마음을 바르게 변화시켜간다는 내용으로, 건강한 육체와 어진 마음, 슬기로운 정신을 키워 ‘위대한 변화(Change / (체(體)·인(認)·지(至)’로 태권도가 이끌어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상욱 이사장은 “격파와 품새, 신명나는 국악장단이 함께하는 태권도원 상설공연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며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원 운영을 비롯해 태권도공공문화외교, 국내외 태권도 진흥·보급 등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연은 1월과 2월, 11월과 12월에는 평일 1회(14시), 주말·공휴일 2회(11시, 14시) 공연이 진행되고 3월∼10월까지는 매일 2회(11시, 14시) 진행된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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