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적십자, 긴급재난대응대책본부 구성

코로나19 지원 노력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직원들이 도내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응급구호품과 식료품을 시·군청과 보건소로 전달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직원들이 도내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응급구호품과 식료품을 시·군청과 보건소로 전달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24일 오전 9시부터 긴급재단대응대책본구를 구성해 도내 코로나19 확산 억제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전북지사는 정부가 코로나19 위기경보를 ‘심각’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긴급재난대응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전라북도 및 각 시·군과 협조해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과 도민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북적십자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현재까지 도내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응급구호품과 식료품 350세트를 발생 시·군청과 보건소로 전달하였으며 재난심리회복지원 활동가를 통해 심리지원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엄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에서 다시 뛰는 군산 수산업, 글로벌 K-씨푸드 중심지로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