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도내 화훼농가와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꽃 선물 릴레이 캠페인’에 나섰다.
이윤애 센터장을 비롯한 센터 직원들은 16일 전주시 덕진구 들사평로 주변 상가에 꽃을 선물하며 꽃 소비를 촉진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더불어 지난 13일 도내 여성계 정례모임 ‘전북여성화요간담회’ 회원을 대상으로 장미꽃 나눔 행사를 열고 꽃 사주기 운동을 전개했다.
센터 내 의상제작 동아리 회원들도 재능기부에 참여했다. 회원들은 천 마스크 500여개를 제작, 전주시 덕진구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윤애 센터장은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는 지역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지역민들이 겪는 어려움을 분담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갈 것”이라면서 “꽃 선물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이영호 전라북도 국제교류센터장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꽃 선물 릴레이 캠페인’와 관련한 문의는 센터 전략기획팀(063-254-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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