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병관)와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배인재),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는 공동으로 지난달 10일부터 31일까지 22일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을 진행해 2000여만원의 성금을 모았다.
이들은 전북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련된 2000여만원의 성금과 공동모금회 중앙지원금을 더해 도내 14개 시·군 1100여개 사회복지시설·기관에 2억 3000만원 상당의 소독약, 소독기,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병관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 속에서도 현명하게 대처하고 극복해나가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다”며 “향후 지역사회네트워크 및 협력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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