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상지청(지청장 정종운)은 22일 전주시와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기상정책과 기상기술 공유, 기후변화 위기의식 확산을 위해 전주시 시내버스 총 408대, 123개 전 노선에 ‘2020년 기후변화과학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주기상지청과 전주시 시민교통과와 협해 기후변화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파리협약에서 전 지구 평균기온 1.5℃ 상승의 과학적 의미를 알아보기 위해 ‘1.5℃가 만드는 운명교향곡, 기후변화’라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기상청은 또 기후변화과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22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2020년 기후변화과학 통합 공모전’을 개최하한다. 작품접수는 3가지 분야별로 크기나 형식 등 제한에 맞춰 온라인(www.climate-science.info/index.php#jeonju.climate-science.info)에 등록하면 된다.
정종운 전주기상지청장은 “국민들이 기후변화과학을 이해하고 캠페인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느끼고 대응과 실천의식이 확산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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