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한도연)가 전화금융사기를 2차례 예방한 농협은행 센트럴지점에 우수금융기관 인증패를 7일 부착했다.
센트럴지점은 모든 은행원이 전화금융사기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지난 3월과 4월 연이어 2차례 총 5,000만원의 피해를 예방했다.
한도연 서장은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활동에도 불구하고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금융기관 직원의 협조가 중요하다”면서 “경찰과 금융기관간 적극적인 공동체 치안을 구축해 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전화금융사기 예방과 검거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덕진경찰서는 공동체 치안활동 일환으로 자체 선정기준에 따라 전화금융사기에 유공이 있는 금융기관을 선정, 전화금융사기 우수금융기관 인증패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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