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주 덕진경찰서, 전화금융사기 우수금융기관 인증패 전달

7일 전주덕진경찰서가 전화금융사기를 2차례 예방한 농협은행 센트럴지점에 우수금융기관 인증패를 부착했다. 사진제공= 전주덕진경찰서
7일 전주덕진경찰서가 전화금융사기를 2차례 예방한 농협은행 센트럴지점에 우수금융기관 인증패를 부착했다. 사진제공= 전주덕진경찰서

전주덕진경찰서(서장 한도연)가 전화금융사기를 2차례 예방한 농협은행 센트럴지점에 우수금융기관 인증패를 7일 부착했다.

센트럴지점은 모든 은행원이 전화금융사기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지난 3월과 4월 연이어 2차례 총 5,000만원의 피해를 예방했다.

한도연 서장은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활동에도 불구하고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금융기관 직원의 협조가 중요하다”면서 “경찰과 금융기관간 적극적인 공동체 치안을 구축해 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전화금융사기 예방과 검거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덕진경찰서는 공동체 치안활동 일환으로 자체 선정기준에 따라 전화금융사기에 유공이 있는 금융기관을 선정, 전화금융사기 우수금융기관 인증패를 전달하고 있다.

송승욱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에서 다시 뛰는 군산 수산업, 글로벌 K-씨푸드 중심지로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