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는 13일 코로나19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의 취업 성공을 위한 4차 중증장애인 지원 고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장애인 3명에게 지난 1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15일간 주)더치콩에서 커피에 대한 것과 교통지도, 고객 응대 등 직업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증장애인 지원 고용은 장애인 채용 전 사업체 사전훈련을 통해 현장 중심 채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직무지도원 배치를 통해 효과적인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정호영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코로나 19로 곳곳에서 실업 사태가 빚어지고 고용 연기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장애인 고용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이 맺어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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