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는 마스크상사 이문회 대표(30)가 2020년 세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일 밝혔다. 가입 남자 회원 중 이 대표가 최연소다. 전북지역 66호, 전국 2340호.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마스크 전문 제조업체인 마스크상사는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활동에 앞장서 왔다.
이 대표는 “지역과 사회에서 받은 많은 것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린다”며 “이 성금이 전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수 회장은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귀감으로 삼고 나눔에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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