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2일 기념식 취소
전북일보는 창간 70주년을 맞아 2일 본사 7층 회의실에서 서창훈 회장과 윤석정 사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사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합리적인 지사운영으로 판매증대에 기여한 우수지사장상은 심상표 부안지사장이, 창간 70주년을 맞아 특별히 수여하는 공로상은 신기철 남원본부장이 수상했다. 올해 최고의 모범사원상은 국승호 진안취재부장, 양범식 문화사업부장, 김동일 편집2부장, 이수화 마케팅국 차장대우, 김보현 기자가 수상했다.
서창훈 회장은 “한국전쟁의 포화 속 탄생한 전북일보는 굴곡진 현대사의 한복판에서 전북 도민과 애환을 같이 해왔다”며, “역사와 권위에 안주하지 않겠다. 디지털 시대에 맞춰 역량을 결집해 새 도약에 이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연기된 전북일보 창간 70주년 기념식은 9월 중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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