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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는 4일 국제로타리 3670지구와 사회적 약자 및 범죄 피해자 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 개최했다.
간담회에선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에 대한 민·관 협력의 중요성과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전주 만들기를 위해 상호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최원석 서장은 “지역사회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아동·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안전하고 행복하도록 정성 치안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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