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환경청(청장 정복철)은 8일 군산시 옥도면에서 군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박정인)과 합동으로 쓰레기 수거 등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바다의 날(5.31)과 환경의 날(6.5)을 맞아 환경청, 해수청, 해양환경공단 직원 등 약 30여명과 관공선 3척을 동원해 해안으로 밀려온 각종 폐어구와 적치된 쓰레기 약 10t을 수거했다.
전북지방환경청 이형진 자연환경과장은 “지속적인 기관 간 협력으로 멸종 위기 야생 생물과 희귀 야생 동·식물의 서식지 등 특정 도서 보전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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