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4·5동 저소득 노인가구에
전주시 서부지역발전협의회(회장 이경춘)는 15일 효자5동 주민센터를 방문, 코로나19 극복과 소외이웃들을 위한 파프리카 300상자를 전달했다.
파프리카 300상자는 효자4동과 효자5동에 150상자씩. 독거노인과 저소득 노인가구에 전달됐다.
2009년 9월 설립돼 회원 70여 명이 활동하고 있는 전주 서부지역발전협의회는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 및 발전과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각종 장학금 지급과 명절 이웃돕기, 환경정화사업, 사랑나눔 큰잔치, 김장나눔 봉사 등을 벌이고 있다.
이 회장은 “코로나19를 다함께 극복하고, 홀로 힘든 시간을 견디고 계시는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이지만 기쁨을 드리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코로나19을 함께 이겨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수 효자5동 동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계속 이어져 더욱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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