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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장애인 인권강사 심화 교육

17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가 ‘장애인 인권강사 심화교육’을 실시했다.
17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가 ‘장애인 인권강사 심화교육’을 실시했다.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가 전문적인 장애인 인권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17일 ‘장애인 인권강사 심화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교육이 법정의무교육화됨에 따라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문화를 확산하고 이에 따른 전문 인권강사를 양성해야 한다는 요구가 증대되고 있어 이번 교육에 관심이 모였다.

이번 교육에는 인권 분야 관련 기관·단체·시설 근무자와 장애인 인권에 관심 있는 도민 35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장애인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 △성인지 감수성의 개념 이해 △젠더와 섹슈얼리티 간의 상관관계 분석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윤애 센터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인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길 바란다”며 “교육 수료 후에는 장애인 인권 전문강사 DB를 구축,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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