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운주면에서 최근 새로 문을 연 카페 나마스테(대표 이은숙)가 개업 선물로 답지된 10㎏짜리 쌀 56포대를 경천면에 기부했다.
강향임 경천면장은 “산내들희망캠프(대표 이기열)가 상반기에도 세탁기를 지원해줘 큰 도움이 됐는데 또 다시 큰 기부를 해 주어 감사드린다. 경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잘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운주면 고산촌마을에서 대둔산으로 이어지는 국도17호선 변에 위치한 카페 나마스테는 오토바이 여행객 등이 대거 방문하면서 지역의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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