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프리마 호텔
(사)재경전북도민회(회장 김홍국)가 9일 서울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올해 처음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도민회 임원과 서울·인천지역 각 시·군민회 회장은 전북발전을 다짐했다.
전라북도 정무기획과는 간담회에 참석한 재경 향우들의 전북 주요 현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준비한 도정 홍보영상을 상영했다.
간담회 막바지에는 재경완주군민회 우일씨앤택(주) 회장은 참석자들을 상대로 코로나 방역 마스크 3000여개를 기부했다.
김홍국 도민회장은 “코로나가 창궐해서 1월부터 6월까지 만날 수가 없었는데 계속 미루다보면 기회가 없을 거 같아 이번 달 어렵게 자리를 마련했다”며“400만 출향 전북민이 서로 단합해서 마음과 역량을 하나로 결집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29일 전라북도에 연고가 있는 국회의원 당선자 축하모임이 예정돼 있다”며“많은 재경도민 여러분들의 참석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재경전북도민회 김홍국 회장과 이광기 사무총장, 김상희 여성위원장, 전주시민회 류균 회장, 경기·인천도민회연합회 박재경 회장, 인천전북도민회 임영배 회장, 전북일보 장길영 서울본부장, 정종복 서울장학숙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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