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전북대병원은 16일 치과병원 윤정호 교수가 대한치주과학회지에 발표한 논문이 제30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치주과학회 발행 학회지인 JPIS(Journal of Periodontal & Implant Science)에 발표된 윤 교수의 ‘Comparative preclinical assessment of the use of dehydrated human amnion/chorion membrane to repair perforated sinus membranes’라는 논문이 2020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수여하는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올해로 30회째를 맞은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지난 한 해 동안 국내 과학기술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들을 엄정하게 심사해 선정한다.
윤정호 교수는 치과 임플란트 수복을 위한 상악동 골이식술 때 발생하는 상악동막 천공에 대한 양막 이식 효과를 평가한 조직재생학적 연구 성과로, 상악동막 천공을 효과적으로 처치하고 안정적인 골재생을 유도할 수 있는 치료법 개발에 대한 기초 근거를 제시했다.
윤 교수는 다양한 조직재생 연구를 수행 중이다. 현재까지 50여 편의 SCI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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