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서난이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21일 제373회 임시회에 상정된 ‘전주시 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심사와 관련해 (재)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이사장 유창희)을 방문했다.
위원들은 이날 운영비전과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듣고 사무실 노후화, 공간협소 등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존 전주시금융복지상담소에서 추진하던 사업 일부를 내년 1월부터 전주시복지재단 직영함에 따라 이에 대한 준비상황에 대해서도 현장 토론이 열렸다.
서 위원장은 “복지재단의 사업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전주시민 모두가 복지정책에서 소외받지 않고 나눔과 공생의 문화가 뿌리내리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형 복지정책을 이끌어가기 위해 2018년 설립된 (재)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복지공동체 활성화, 저소득층 및 서민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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