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주 완산동 자생단체들,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복구 작업

완산동 및 통우회, 주민자치위 등 산사태 피해 가구 방문해 복구
집기류 세척, 토사 제거, 물품정리, 쓰레기 처리 등 자발적 봉사

전주시 완산동 및 통우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자생단체들이 지난 3일 집중호우로 산사태 피해를 겪은 주택 등을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를 했다.

이날 완산동 자생단체는 주택 침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땀방울을 쏟았다.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완산5길 일대 등 3개 지역을 세 팀으로 나누어 가구 집기류 세척과 토사 제거, 물품 정리, 쓰레기 처리 등을 벌였다.

황선임 완산동장은 “주민과 직원이 함께 재해복구활동을 하며 힘든 상황에서도 완산동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느꼈다”며 “피해 주민이 최대한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보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익산경찰, 음주운전 집중단속

전북현대‘10번째 우승 대관식’ 전북현대, 전주성 극장으로 만들었다

전북현대[CHAMP10N DAY] ⑤함께 울고 웃었던 전북현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

사건·사고리모델링 공사 중 건물 발코니 바닥 붕괴⋯ 작업자 1명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