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홍성임(민생당 비례대표) 의원은 5일 전라감영지(전라북도청 구청사)를 방문해 전라감영 재창조 복원사업의 진행 상황과 구청사 관련 보존물의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전북도가 추진 중인 전라감영 재창조 복원사업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약 104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감영복원, 실감형 콘텐츠 체험장 조성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향후 8월 내 복원공사 완료, 10월 준공식과 12월 주변정비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홍성임 의원은 “복원사업의 준공이 눈앞에 있는 만큼, 더욱 철저한 관리ㆍ감독으로 사업 준공에 차질이 없어야 한다”며 “전라감영지 일대에 전북도 구청사 관련 보존물들이 다수 산재해 있는데 보존물은 전북의 역사를 담고 있는 중요한 기록물인 만큼, 도내 기록물 관련 부서와 협의해 안전하게 보존·이전해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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