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전주지부와 전북일보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북 자원봉사활동모임 퍼블(회장 진지훈)은 지난 11일 회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 연탄 1500장(12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전북일보와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전주지부는 도내 취약계층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나눔 캠페인을 11년째 펼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진지훈 회장은 “이웃을 위해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해준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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