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김주원)는 지난 17일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최영진)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범죄피해 가정 및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을 위해 ‘행복한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최영진 회장과 중앙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마음에 작은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라며, 우리 로타리클럽의 봉사정신이 튼실한 밑거름 돼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주원 서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눠져 감사하다”며 “완산경찰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범죄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고통을 이겨내고 일상생활에 조속히 복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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