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주시의회 의장단, 군경묘지 참배

전주시의회 의장단은 3일 오전 전주 군경묘지에서 신년 참배로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의장단은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전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강동화 의장은 “임인년 새해에도 전주시의회는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서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면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현안을 해결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새로운 변화와 혁신이 시작되는 해로, 지방의회의 역할 강화와 위상 정립을 위해서 제도적 뒷받침을 마련해 진정한 자치분권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에서 다시 뛰는 군산 수산업, 글로벌 K-씨푸드 중심지로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