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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건설협회 전북도회, 불우이웃 돕기 성금 2000만원 전달

지난 7일 건설협회 전라북도가 전북도청을 방문, 송하진 지사를 만나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 건설협회 전북도 제공
지난 7일 건설협회 전라북도가 전북도청을 방문, 송하진 지사를 만나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 건설협회 전북도 제공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윤방섭)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유난히 힘든 지역의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7일 전라북도청을 방문,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윤방섭 회장은 “도내에서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건설인들이 행복한 나눔 문화 확산 을 이어나가 혁신으로 상생건설, 비전으로 희망건설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협회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불우한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기부금을 포함하면 총 기부 누적액은 3억7500만원이 된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건설업계도 어려운 상황인데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회원들이 매년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성금을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한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전반에 기부와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협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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