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17일 5개 부서를 대상으로 ‘이달의 으뜸 도정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최우수 부서에 공항하천과, 우수부서에 새만금수질개선과, 방호예방과, 농업기술원(자원경영과), 사회재난과가 선정됐다.
공항하천과는 새만금항 인입철도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도내 철도교통망 확충기반 마련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새만금개발과는 새만금 환경생태용지 2단계 조성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친환경적 새만금개발 및 야생 동·식물과 보호종의 대체서식지를 확보하고, 생태습지를 통한 수질 정화 및 체험교육 등 생태문명도시 기틀을 마련한 공로다.
방호예방과는 화재사상자가 겨울철 소방 안전대책 추진으로 취약시기 대형화재 및 화재사상자 저감에 이바지했으며 농업기술원(자원경영과)은 스마트팜 혁신밸리 빅데이터센터 관련 운영비 6억 원을 확보하는 등 꾸준히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끝으로 사회재난과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913개소를 주·야 점검하고, 취약시설 4만 5000개소 점검 등 빈틈없는 방역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환자 발생을 억제(10만 명당 416명)한 공로다.
송금현 전북도 정책기획관은 “매달 선정되는 으뜸도정상은 도정 발전을 위한 기틀로 빛을 발휘하고 있다”며 “부서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여 도정 성과를 지속해서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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