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주덕진경찰서, 설 명절 탈북민 정착 지원금 전달식 개최

전주덕진경찰서(서장 박정환)는 18일 박정환 서장과 이복수 안보자문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탈북민 위문품 지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문품은 관내에서 생활의 어려움을 안고 살아가는 탈북민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누리 상품권과 KF94 마스크(8000매)를 준비해 전달했다.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탈북민 3명에게는 덕진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정착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복수 회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지쳐있을 탈북민들에게 작은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정환 서장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탈북민 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동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