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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 2022년 신년인사회 및 운영위원회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부의장 홍종식)는 19일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2022년 신년인사회 및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전북을 방문한 김창수 사무처장은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만나 전북지역 평화통일 사업 현안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전북지역 남북 교류협력 사업에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홍종식 전북부의장은 “2022년도 한반도 종전선언이 한반도 평화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남과 북이 대화의 문을 다시 열고 협력을 할 수 있는 마중물인 것을 재확인하면서 더 단단한 공감대와 지지를 확보하기 위하여 노력해야 할 것”을 당부했다.

민주평통 전북지역회의와 14개 지역협의회는 △평화통일 플랫폼으로서 지역조직의 위상제고 △지역단체와의 업무협약 체결 및 협력 확대 △국민참여형 통일공감대 확산 활동과 사업 확대 △청년·여성위원 활동 활성화를 목표로 2022년도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해 지역민들 속에서 소통하며 평화‧통일 중심 역할 수행사업들을 적극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엄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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