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전주지사(지사장 강대일)는 20일 사단법인 그린나래협회를 방문,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가졌다.
한국부동산원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3개의 시설에 총 150포의 쌀을 전달했다.
한국부동산원은 1969년 설립된 한국감정원이 2020년 12월 10일 새롭게 출범한 51년 만의 새로운 사명이다.
강대일 지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계속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원은 이밖에도 주거지원활동인 ‘사랑나눔의 집’, 혹한기 난방지원활동인 ‘사랑의 연탄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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