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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교총, 스승의 날 맞아 도내 전 교원에 감사 메시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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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열린 고창교총 교육자대회./전북교총 제공

“전북교총은 말이 아닌 실천으로 선생님의 곁을 든든히 지켜드리겠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오준영)는 15일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도내 전 교원에게 감사와 존경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메시지에는 교권이 흔들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육의 본질을 지키고 있는 선생님들께 드리는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마음이 담겼다.

전북교총은 △악의적 민원 및 교권침해 사건 대응 체계 강화 △법률·심리·행정 등 교원 피해 통합 지원 확대 △교육활동 침해에 대한 현장 중심 보호체계 구축 △교육청·국회·언론과의 협업을 통한 정책 개선 노력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지난 10일 익산교총(회장 서광춘) 교육자대회를 시작으로, 14일 고창교총(회장 이정우), 정읍교총(회장 차정숙) 교육자대회가 연이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함열여고, 여산초, 강호항공고, 정읍수성초, 태인고는 우수분회 표창을 수상했다.

오준영 회장은 “전북교총은 선생님 한 분 한 분이 존중받는 교육 현장을 만들기 위해, 말이 아닌 실천으로 응답하겠다”며 “선생님이 안심하고 가르칠 수 있는 교실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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