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외부기고

[전북아동문학회와 함께하는 어린이시 읽기] 덜덜덜-김예준 전주 화정초 5학년

image
김예준 전주 화정초 5학년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이가 덜덜덜

 

‘안 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으로

심장이 덜덜덜

 

나보다 잘하는 친구를 보면

손발이 덜덜덜 

 

하지만 지금은 털털 털어내고

반장이 된 나

 

 △ 걱정되고 긴장한 모습을 '덜덜덜'이라는 의성어로 재미있게 표현한 동시에요. 그런데, 조금 긴장하는 사람이 결과도 좋대요. 다른 사람보다 한 번 더 연습하고 노력하기 때문이지요. 거봐요. 예준 어린이도 '덜덜덜'을 툭 털어내고 반장이 되었잖아요. 예준 어린이가 자랑스러워요!/최성자 아동문학가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인공태양(핵융합)이 뭐길래..." 에너지 패권의 핵심”

국회·정당“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남원으로”

정치일반전북도청은 국·과장부터 AI로 일한다…‘생성형 행정혁신’ 첫 발

정치일반전북 ‘차세대 동물의약품 특구’ 후보 선정…동물헬스케어 산업 가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