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동자 투쟁위, 전북하나센터에 후원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현장중심 민주노동자 투쟁위원회(이하 현민투, 위원장 류명곤)와 전북하나센터(센터장 조미영)가 지난 20일 탈북가정 정착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열고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북한이탈주민의 종합적인 정착지원을 돕기로 했다.

전북하나센터가 전북에 정착하는 북한이탈주민을 현민투에 연계하면, 현민투는 이들의 초기적응과 취업·진로지도, 건강지원, 생활·문화지원 정서지원 등 종합적인 정착지원을 돕는다.

협약의 가교역할을 한 전주시의회 박윤정 의원은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현민투 조합원들의 탈북이탈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선행의 자리에 함께해 영광스럽다”며 “이웃과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역 의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보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

전북현대[CHAMP10N DAY] ④미리보는 전북현대 클럽 뮤지엄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