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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군산경찰서, 살인·강도 검거율 100% 달성

군산경찰서는 올해 살인과 강도 검거율 100%를 달성하며 최근 3년간 도내 형사업무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군산경찰서는 올해 초 폭력조직 탈퇴 의사를 밝힌 10대를 집단폭행한 일당 10명을 검거했고, 보험사기 행각을 벌이고 범인 도피와 감금 등 중범죄를 저지른 조폭 5명을 검거하는 등 시민 생활 안정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절도, 폭력 등 4대 범죄 사범 2238명을 검거했고 생활범죄사범 78명, 마약류사범, 데이트폭력사범 등을 신속 검거했다.

임상준 군산경찰서장은 “경찰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있다”며 “치안 수요가 많은 어려운 여건이지만 공정하고 적극적인 형사 활동으로 사회적 약자와 여성들이 마음 놓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엄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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