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3일 완주 화산중학교(교장 심웅택)를 찾아 RCY단원 85명과 함께 타국에서 어렵게 공부하는 친구들을 위한 ‘우정의 선물상자 희망DIY 캠페인’을 진행했다.
‘우정의 선물상자 희망DIY 캠페인’은 세계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직접 구성한 학용품을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황세현 RCY단원(2학년)은 “외국에 있는 친구를 위해 학용품 상자를 포장한다는 것이 새롭고 재밌다”며 “멀리 떨어져 있고 언어적 소통도 되지 않지만 친구들에게 제 마음이 꼭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산중학교는 올해로 6년째 ‘우정의 선물상자 희망DIY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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