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주무관, 행정안전부 올해 민원봉사대상 본상 수상
19년간 환경 분야에서 민원 해결 및 혁신적인 성과 두각
"축산농가와 환경을 위한 정책 수립과 시행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원미옥 새만금지원수질과 주무관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민원봉사대상 본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민원봉사대상은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해 창의적인 민원 시책을 추진하고 헌신적인 봉사로 두각을 나타낸 공무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수상자는 전국 공무원 중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최우수 민원 공무원들로 구성된다.
이날 시상식은 서울 SBS 상암동 공개홀에서 열렸으며 이상민 행안부 장관을 비롯해 전국 지자체 공무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수상자는 대상 1명, 본상 9명, 특별상 1명으로 행안부 장관과 SBS 사장 공동명의 상패와 상금 등 특전이 주어진다.
원 주무관은 2005년 환경공무원 임용 이후 19년간 혁신적인 민원 서비스로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 도내 최초 환경개선부담금 전자납부번호 도입, 도립공원 안심벨 설치, 김제 용지 특별관리지역 지정 등 혁신적인 성과와 함께 국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원미옥 주무관은 “축산농가와 환경 모두를 위한 가축 분변 연료화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가치 있는 일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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