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독도의 날(10월 25일)을 맞아 초등학생용 역사 보조교재 영상 콘텐츠 ‘우리 땅, 독도’를 제작·배포했다.
이 영상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독도가 우리 땅임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영토 주권 의식을 높이기 위해 제작됐다.
캐릭터와 실사 영상, 사진·삽화를 결합한 다큐멘터리 형식과 애니메이션 스토리로 구성됐다.
특히 일본의 왜곡된 독도 교육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독도가 우리 땅임을 증명하는 역사적·지리적 근거와 독도의 가치 및 중요성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한다.
영상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미래교육연구원 누리집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최재일 유초등교육과장은 “독도의 날을 계기로 학생들이 우리 땅 독도의 의미를 되새기고, 균형잡힌 역사관과 올바른 시민의식을 함양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역사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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