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경제학부 박태식 교수가 한국지역경제학회 회장에 당선, 앞으로 2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박 교수는 최근 성균관대에서 열린 학회 총회에서 회장에 당선됐으며 도내 대학 교수가 이 학회 회장직을 맞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지역경제학회는 1985년 사단법인 지방경제연구회로 출발해 2002년 행정자치부로부터 사단법인 한국지역경제학회 설립을 허가 받았으며 전국 시도지회를 갖추고 6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신임 회장이 된 박 교수는 "시도지회를 활성화하고 중앙정부와 자치단체, 지역경제담당자들의 학회 참여를 유도하는 등 산학연 체계의 구축 등을 통해 학회의 양ㆍ질적 발전을 도모하겠다"며 "학회의 국제화와 광역경제권을 중심으로 한 시ㆍ도지회 및 자치단체 연구원들과의 연계 연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미국 RICE 대학교 교환교수, 한국산업경제학회 이사, 한반도 정경연구소 이사, 국정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북은행 자문교수, 행정안전부 지역진흥재단 운영위원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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