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사람] 장수 계남면민의 장 효열장에 최영숙씨

계남면민의 장 심의위원회(위원장 김동수)는 지난 2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심의위원회를 열고 면민의 장 수상자로 효열장에 최영숙씨(53·여)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제20회 계남면민의 날에 열린다.

 

최씨는 계남면 침곡리 사곡마을로 시집을 와서 30년 넘게 시모을 봉양해왔으며 6년 전부터는 치매에 걸려있는 시모의 대소변을 받는 등 지극정성으로 보살피고 있다.

 

정익수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새벽메아리] 2024년 한국 체불임금 일본보다 52배, 미국보다 42배 많다

익산‘방문객 1만 명 돌파’ 익산시민역사기록관, 기록문화 플랫폼 자리매김

국회·정당민주당 익산갑 지역위원장에 송태규씨 내정

임실임실군, 10월 관광객 129만명 역대 최고 기록

군산군산시의회, 시정 전반 놓고 의원들 ‘쓴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