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서비스 향상·안정적 전력공급 만전"
"모든 직원들이 근무하고 싶어하는 사업소, 과거 최우수 사업소로서의 저력과 잠재력이 살아 있는 김제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지난 16일자 한전 김제지점장으로 부임한 최 명(53, 사진)지점장은 부임 일성으로 "고객과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최 지점장은 고객과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고객서비스 향상과 안정적 전력공급 △이익 센터(Profit Center)로의 마인드 전환 △강한 열정과 주인정신 △사랑과 신뢰가 넘치고 함께 일하고 싶은 분위기 조성 등 3가지 사항에 역점을 두고 조직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주 출신인 최 지점장은 전주상고와 전북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후 정읍지점 배전부장과 장수지점장, 군산지점 고객지원팀장 등을 두루 거친 한전맨으로, 부인 조미성 여사와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등산을 즐겨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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