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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보건의료노조 원광대병원 신임 지부장에 안효득씨 당선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원광대병원지부 제3대 지부장에 단독 후보로 나선 안효득 씨(여·38)가 압도적인 찬성으로 당선됐다.

 

신임 안 지부장은 재적 조합원 702명 가운데 565명(80.5%)이 투표에 참가해 득표율 90.1%(509명)로 당선됐다.

 

안 지부장은 당선 소감에서 "이번 선거의 승리는 개인적인 승리가 아니라 조합원 전체의 승리다"면서 "조합원과 함께 살맛나는 세상, 희망 넘치는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부지부장에는 김태철 임상병리사, 익산한방병원 부지부장에 권은주 간호사, 전주한방병원 부지부장엔 김영신 간호사가 각각 당선됐다.

 

한편 안 지부장은 1994년에 입사해 원광의료원 대의원, 원광대병원지부 사무장·부지부장 등을 맡아 조합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해왔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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