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가 이용찬씨가 10일 별세했다. 향년 73세.
완주 출생인 이씨는 임실군 부군수를 마지막으로 35년간 지방공무원 생활을 해왔다. 도 공보실 선전계장, 감사과 회계감사계장, 지방과 여론계장, 통계 담당관 등으로 근무했으며, 전북의정연구소 이사 등을 지냈다.
수필가로서 "문학은 서로의 속내를 이야기하고 글을 매개로 교감에서 오는 희열을 공유하는 것"이라고 말해 온 이씨는 수필집 「또 바람이 부는구나」 「녹색수건」 등을 펴냈다.
1995년 월간 「문예사조」 신인상을 통해 등단했으며, 한국문협·전북문협·전주문협 회원, 「문예가족」 동인으로 활동해 왔다.
발인은 12일. 장지는 전주시 금상동 천주교 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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