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수필문학상 장려상 수상
원광대병원 가정의학과 한아름 교수(32)가 의료인 신춘문예인 '한미수필문학상'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 교수는 이번 신춘문예 공모에서 수필집 당선작'그녀가 일깨워 준 진실'을 통해 고통과 번뇌로 몸과 마음이 모두 손상된 탈북자와의 우연한 만남으로 의사로서의 삶을 다시 되돌아보는 진솔함을 표현하고 있다.
한 교수는 "평소 장려상을 받을 만큼 글쓰는 솜씨가 뛰어나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기에 이번 수상소식은 더없는 기쁨을 안기고 있다"면서 "수상작 '그녀가 일깨워 준 진실'이 모든 의료인에게도 내가 느낀 것만큼이나 가슴 속 깊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수상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한미수필문학상은 날로 멀어져가는 환자 대 의사의 관계회복을 위해 청년의사회가 해마다 공모하고 있는 의료인들의 신춘문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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