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사람] 김창렬 KT&G 전북본부장 취임

"화합·단결 최우선"

"화합과 단결을 최우선으로 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열정을 바치겠습니다"

 

지난 1일 취임한 김창렬 KT&G 전북본부장은 4일 "예절과 충절의 고장 전북에서 근무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힌 뒤 "사원들과 수시로 대화,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적극 해결해 전 사원이 한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본부장은 특히 사원들이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수 있도록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보장, 조직발전의 원동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사원들에게는 "항상 미흡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분석하고 모든일에 한박자 빠른 템포로 움직이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 면서 "중요한 것은 타이밍" 이라고 강조했다.

 

1959년 서울 출생인 김 본부장은 ㈜제일기획 국장을 역임한 뒤, 2003년 KT&G 본사 브랜드국장에 임용돼 강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조동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임대 아파트 사업권 대가로 뇌물 주고받은 재개발조합장·입대사업자 구속 송치

정치일반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53∼61%’ 확정…李대통령 “반드시 가야 할 길”

전주러너 6000명 전주 달린다…16일 올림픽데이런

정치일반'12·3 비상계엄‘ 관련, 정부 자체 TF 구성... 공직자 불법 가담행위 조사 전망

부안부안 로컬푸드 이커머스, 누적매출 100억 원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