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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사람] 오길영 제13대 대한노인회 전북도연합회장

"노인들 존경받는 사회 만들 터"

"지역사회 노인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취업센터를 활성화, 노인들의 사회적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5일 전북노인복지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전라북도연합회 2010년 정기총회에서 제13대 회장으로 선출된 오길영 회장(92)은 이 날 대의원들과 함께 올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며 앞으로의 포부를 이같이 밝혔다.

 

제12대에 이어 회장직을 연임하게 된 오 회장은 "노인들이 존경받는 사회로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도내 14개 시·군 20만이 넘는 회원들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어울릴 수 있는 연합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14개 시·군 지회 사무국장 보수가 지금까지 없었는 데 올해 예산에 반영했다"면서 "앞으로도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더 많은 회원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노인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매년 진행하고 있는 게이트볼 대회를 도지사기 대회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게이트볼 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체육프로그램도 개발해 건강증진을 도모하겠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이어 그는 "일하고 싶고 공부하고 싶어하는 노인들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일자리 지원사업과 노인대학 등을 더욱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회장과 김기환 남원시지회장 등 2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치러진 이날 제13대 회장 선거는 대의원 47명 가운데 46명이 참석, 투표권을 행사했다. 오회장의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4년이다.

 

신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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