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이 운영하는 한국전통음식학교가 지난 12일 농업기술원 상록관에서 개강식을 가진 가운데,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촌 여성들의 소득을 보전하기 위한 맞춤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개설된 한국전통음식학교는 올해는 꿈나무 쿠킹 교실·푸드 스타일링·생활 요리 등 3개 과정이 추가, 총 8개 과정에 870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이뤄진다.
김인수 농업기술원 자원식품과장은 "전통음식학교 호응이 높아 올해는 급식 교사와 어린이를 위한 과정까지 개설됐다"며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을 알고, 균형 잡힌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개강식에선 창업요리·생활요리·전통병과과정 등에 관한 설명과 함께 이들을 가르치는 전문강사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교육생들은 3월부터 11월까지 위탁된 교육기관이나 초빙 강사에 의해 교육을 받은 뒤 수료증을 이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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